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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 "XRP, 지지선만 지키면 3.60달러 간다" 전망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13 [10:00]

전문가들 "XRP, 지지선만 지키면 3.60달러 간다" 전망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13 [10: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리플의 엑스알피(XRP) 코인이 하락 삼각형 패턴을 돌파하며 최대 20% 상승 여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거래량 급증과 기술적 지표 개선이 맞물리며 단기 강세 전망이 강화되고 있다.

 

9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XRP는 24시간 동안 24시간 동안 1.67% 상승한 3.05달러에 거래됐다. 특히 거래량이 전날 대비 49% 늘어나며 투자자와 트레이더의 매수세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흐름은 장기간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하락 추세선을 돌파하면서 촉발됐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XRP는 7월 18일부터 이어진 하락 추세선을 종가 기준으로 돌파해 상승 모멘텀을 확정했다. 이로 인해 가격은 20% 이상 뛰어 3.66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3.40달러 구간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반대로 2.93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2.7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보조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였다. 슈퍼트렌드 지표는 여전히 하락세를 가리켰지만, 상대강도지수(RSI)는 57까지 올라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했다. 한 암호화폐 전문가는 “3.05달러 돌파 시 목표가는 3.60달러”라고 전망하며 낙관론을 더했다.

 

온체인 데이터는 주의 신호를 내고 있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바이낸스 거래소의 XRP 보유량이 4,300만 개 증가했다. 이는 매도 압력이 여전히 존재함을 시사한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롱 포지션이 우위를 점하며 강세 심리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4시간 동안 청산 규모는 롱 6,521만 달러, 숏 2,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결국 XRP는 핵심 지지선을 지키며 거래량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단기 랠리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거래소 보유량 증가가 지속될 경우 매도 압력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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