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기록...다음은 폭풍 랠리?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3 [12:30]

비트코인 해시레이트, 사상 최고치 기록...다음은 폭풍 랠리?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3 [12:30]
비트코인(BTC) 채굴

▲ 비트코인(BTC) 채굴 

 

비트코인(Bitcoin, BTC)이 최근 2주 최고가를 돌파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해시레이트와 난이도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채굴 네트워크 지표와 기관 자금 유입이 맞물리며 시장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해시레이트는 11억 2,000만 TH/s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네트워크 난이도도 136.04T로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코인워즈(CoinWarz)는 오는 9월 18일 예정된 다음 난이도 조정에서 6.38% 상승해 144.72T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보스 프로토콜(Davos Protocol) 공동창립자 바룬 사탸암(Varun Satyam)은 이러한 급등 구간에서 규모가 작은 비효율적 채굴업자들은 물러서고 대규모 채굴업자들이 오히려 매집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반감기 이후 해시레이트 급등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 사례가 반복됐다며, 비슷한 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11만 4,938달러로 하루 동안 1.68% 상승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9월 17일 금리 결정에서 25bp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된 가운데,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채굴자 보유량은 9월 9일 기준 180만 8,000BTC로 50일 최고치를 기록해 매도 압력이 줄고 있음을 보여줬다.

 

예측시장 마이리어드(Myriad)에서는 응답자의 80% 이상이 9월 동안 비트코인이 10만 5,000달러 이상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연말 전망은 엇갈렸다. 56%는 12만 5,000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고, 44%는 10만 5,000달러 아래로 하락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