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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026년 2만 5,000달러" 초강세 시나리오 가동...비트코인 역전도?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3 [14:00]

이더리움, "2026년 2만 5,000달러" 초강세 시나리오 가동...비트코인 역전도?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3 [14:00]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이더리움(ETH),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2026년까지 2만 5,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를 지나치게 낙관적이라 전망이라고 평가한다. 하지만, 특정 조건이 충족된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9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더리움이 2만 5,000달러에 도달하려면 시가총액이 약 3조 달러 수준으로 확대돼야 한다. 이는 현재보다 약 6배 이상 상승한 수치로, 글로벌 주식 외의 어떤 자산도 장기간 유지한 적 없는 규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폭발적 성장, 기관 주도의 공급 통제, 그리고 유통량 감소라는 세 가지 가정이 충족된다면 달성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첫 번째는 전례 없는 시장 확장이다. 비트코인이 50만~60만 달러에 도달한다면 시장 전반의 자금 유입이 가속화되면서 이더리움이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선두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가총액이 현재의 4배 이상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두 번째는 기관의 지배력이다. ETF 운용사와 대형 펀드가 이더리움 공급을 장악할 경우, 거래소 내 매도 압력이 크게 줄어들며 가격은 인위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 이는 원자재 시장에서 공급 제한이 가격을 끌어올리는 구조와 유사하며, 규제된 기관 자산으로 이더리움이 채택될 경우 현실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공급량 축소다. 네트워크 업그레이드가 유통량 감소를 강화한다면, 기업의 액면분할과 유사하게 시장에서 유통되는 토큰이 줄어들며 수요가 유지되는 가운데 가격은 과도하게 상승할 수 있다. 특히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가격은 더 큰 폭으로 확대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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