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이 강세를 보이며 시장 기대감을 키우는 가운데, 알트코인 지수 역시 2005년 이후 가장 높은 일일 종가를 기록하며 시장 전반의 확장세를 뚜렷하게 드러냈다. 일부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장기적으로 10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며 투자 심리를 더욱 자극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알트코인 데일리(Altcoin Daily)의 9월 13일(현지시간) 업로드 영상에 따르면, 최근 시장 급등의 핵심 배경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제도권 편입 가속화다. 연준은 향후 회의에서 25bp 인하 가능성이 높으며, 실업률 4.3%, 신규 실업수당 청구 26만 3,000건 증가 등 고용 지표 악화가 뒷받침되고 있다. 또한 미국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 Act)의 통과 기대가 확산되면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더리움은 4월 저점 대비 230% 상승하며 새로운 최고가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기관 보유량은 176억 달러를 기록했고, 전체 공급량의 30%가 스테이킹 상태로 연 3~5%의 수익률을 창출하고 있다. 디파이 총예치금(TVL) 1,550억 달러 가운데 910억 달러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어, 일부 전문가들은 연말 1만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알트코인 중에서는 솔라나(Solana, SOL)의 디파이 총예치금이 130억 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최고가를 갱신했고, 체인링크(Chainlink, LINK)는 폴리마켓과 제휴해 실시간 예측시장 플랫폼을 지원하며 주목받았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미국 정부의 비트코인 매입 가능성을 제기하며, 미국이 움직일 경우 동맹국과 경쟁국 모두 동반 매수에 나설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현대판 디지털 골드 러시”로 규정하며, 비트코인이 국가 부의 새로운 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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