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5,892달러 저항선 돌파에 두 차례 실패하며 주말 내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9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5,892달러 아래에서 움직이며 단기적으로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그러나 온체인 지표는 여전히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글래스노드(Glassnode) 데이터에 따르면, 잔고가 0이 아닌 비트코인 지갑 주소는 5,437만 개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네트워크 채택 확대와 투자자 참여 증가를 보여주는 수치다. 또한 크립토퀀트(CryptoQuant)는 전체 비트코인 유통 물량의 93.6%가 현재 수익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이 지표의 장기 평균이 75% 수준임을 고려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익명의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 크립토 어베일스(Crypto Avails)는 “시장 전체가 강세 모드에 있다”며 높은 수익률 구간이 오히려 투자 열기를 지속시키는 긍정적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11만 5,892달러를 강하게 돌파하면 11만 9,362달러에서 12만 2,190달러 구간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반대로 매도세가 우위를 점할 경우 11만 1,961달러까지 밀릴 수 있는 하락 위험도 존재한다.
현재 비트코인은 단기 저항과 지지 구간 사이에서 움직이며, 네트워크 확장성과 높은 수익성 지표가 향후 방향성을 결정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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