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의 엑스알피(XRP)가 3.12달러 선을 넘어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와 더불어 리플이 글로벌 금융기관과 함께 토큰화 머니마켓펀드(MMF) 거래에 나서며 강세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
9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연준의 25bp(0.25%) 금리 인하와 점도표(dot plot)에서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이 제시되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개선되었고, 이는 XRP 가격 반등으로 이어졌다. XRP는 7월 18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3.66달러를 다시 시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리플은 DBS은행, 프랭클린템플턴과 협력해 토큰화된 머니마켓펀드와 스테이블코인 기반 거래 솔루션을 선보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DBS 디지털거래소(DDEx)는 프랭클린템플턴의 토큰화 MMF ‘sgBENJI’와 리플의 스테이블코인 RLUSD를 상장하며, 투자자들은 빠른 자산 리밸런싱과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리플은 글로벌 기관 투자자의 87%가 올해 디지털 자산에 투자할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강조하며 이번 협력이 디지털 자산 시장 확장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랭클린템플턴은 “DBS 및 리플과 협력해 최첨단 거래 및 대출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XRP에 대한 개인 투자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선물 미결제약정(OI)은 9월 7일 73억 7,000만 달러에서 18일 87억 9,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이는 단기 가격 상승에 베팅하는 투자자가 늘고 있음을 시사하며, 추가 강세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도 XRP는 RSI가 60을 상회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 저항선은 3.18달러, 중기 공급 구간은 3.35달러로 지목되며, 돌파 시 3.66달러 재도전이 가능하다. 반대로 차익 실현이 진행될 경우 50일 지수이동평균(EMA) 2.95달러와 100일 EMA 2.82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