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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시겔 "10월 또 금리 인하…비트코인 강세장 이어질 것"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10:57]

매튜 시겔 "10월 또 금리 인하…비트코인 강세장 이어질 것"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19 [10:57]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달러(USD)/챗gpt 생성 이미지     

 

연준이 9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즉각 반응은 제한적이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연내 추가 인하 기대를 키우며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Ethereum, ETH) 같은 주요 자산에 중장기적 상승 동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 운영자 폴 배런은 9월 18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매튜 시겔(Matthew Sigel)과 함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정과 시장 전망을 분석했다. 시겔은 노동 시장 악화가 파월 의장에게 금리 인하 명분을 제공했다고 평가하며, 10월 회의에서도 추가 0.25%p 인하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시장이 연내 총 세 차례 금리 인하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주식과 금, 비트코인이 긍정적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시장은 아직 과열 신호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시겔은 또한 비트코인 채굴 기업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과 결합하며 새로운 성장 축을 확보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노드 ETF(Node ETF)가 채굴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되, 단일 종목 쏠림을 피하고 변동성을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 전략은 출시 이후 비트코인 대비 4배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아발란체(Avalanche, AVAX)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가 이어졌다. 시겔은 "서브넷(subnet) 기능을 활용한 확장성과 저비용 구조가 기관의 참여를 끌어들이고 있다"며, "아발란체는 최근 한 달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레이어1 토큰"이라고 평가했다.

 

향후 3개월 동안은 비트코인 내부 지표와 투자자 심리를 주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그는 아직 탐욕 단계에 진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분석하면서도, AI 관련 채굴주 등 일부 과열 영역은 단기 조정 가능성을 경고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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