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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달러 ETF 유입...비트코인, 12만 5,000달러 정조준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21:30]

23억 달러 ETF 유입...비트코인, 12만 5,000달러 정조준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19 [21: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5,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두고 시장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폴리마켓(Polymarket) 참가자들은 이번 달 내 돌파 확률을 한때 25%로 전망했으나 현재는 17%로 낮아졌다. 비트코인은 이날 장중 11만 7,888달러까지 올랐으며, 지난 8월 14일 기록한 12만 4,517달러 사상 최고가보다 6.1% 낮은 수준이다.

 

9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달 2.6% 상승했으며, 향후 12만 5,000달러 돌파 여부는 지속적인 매크로 환경 개선과 ETF 자금 유입에 달려 있다. 비트와이즈(Bitwise)의 매트 호건(Matt Hougan)은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하루 450BTC를 생산하는데, 어제만 ETF가 1만BTC를 매수했다”며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는 현상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폴리마켓 참가자들은 올해 4분기 안에 비트코인이 12만 5,000달러를 넘을 확률을 79%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은 새로운 비트코인 기반 프로젝트에도 확산되고 있으며, 특히 비트코인 하이퍼(Bitcoin Hyper, HYPER)는 사전 판매에서 1,680만 달러를 모금하며 투자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거시 환경 역시 상승세를 뒷받침한다. 미국 연준은 최근 기준금리를 0.25% 인하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였고, 4분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완화된 금융 환경이 비트코인에 우호적인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블랙록(BlackRock)과 피델리티(Fidelity) 등 주요 자산운용사가 참여한 비트코인 현물 ETF는 최근 일주일간 23억 달러 유입을 기록했다.

 

이러한 ETF 유입과 기업 재무부문 매집은 유통 물량을 줄여 비트코인 희소성을 강화하고 있다. 동시에 과거 반감기 이후 1,065일 시점에 맞춰 나타나는 강세 사이클 역시 현 랠리를 지지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전문가들은 규제 환경 개선, 기관 참여 확대, 그리고 위험 선호 회복이 맞물리며 비트코인 강세장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하이퍼는 비트코인 보안성에 솔라나 속도와 이더리움 유동성을 결합한 레이어2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초당 6만 5,000건 이상의 거래를 처리하며, 디파이·스테이킹·밈파이(MemeFi) 등 다양한 생태계를 지원한다. 현재 HYPER 사전 판매가는 0.012945달러로, 200달러 투자 시 약 1만 5,450개의 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초기 스테이킹 연이율(APY) 68%도 제공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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