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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대표 "비트코인 상단 20만 8,000달러"...강세론 재점화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0 [21:00]

크립토퀀트 대표 "비트코인 상단 20만 8,000달러"...강세론 재점화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0 [21: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상단이 20만 8,000달러에 이를 수 있다는 새로운 전망이 제시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체인 자금 유입을 근거로 한 이번 분석은 강세장의 추가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주기영 크립토퀀트(CryptoQuant) 대표는 자사의 ‘실현 시가총액 기반 가격 예측’ 대시보드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천장이 약 20만 8,000달러, 바닥은 약 4만 1,600달러로 산출됐다고 밝혔다. 그는 “온체인으로 유입되는 자금이 너무 많다”며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론을 강조했다.

 

공개된 차트는 세 가지 지표를 보여준다. 현재 비트코인 현물가(검은색), 모델 상단가(빨간색), 모델 하단가(초록색)다. 9월 17일 기준 현물가는 11만 6,453달러로, 여전히 모델 상단에 크게 못 미치지만 바닥 대비 충분히 높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2월 주기영이 “비트코인이 올해 11만 2,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5만 5,000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전망했던 발언과 연결된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그해 10만 8,000달러 이상까지 올라 그의 예측치에 근접했다.

 

실현 시가총액 모델은 각 코인이 마지막으로 이동했을 때의 가격을 기준으로 네트워크 가치를 계산하며, 투자자들의 평균 매입 단가를 반영한다. 이 모델은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의 상승과 하락 국면을 구분하는 지표로 활용돼 왔다.

 

주기영은 최근의 ETF 자금 유입과 기관 참여 확대가 비트코인의 강세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 강세론자다”라고 밝히며, 이번 모델은 단순한 예측이 아니라 시장 구조를 반영하는 동적인 지표임을 덧붙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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