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여전히 장기 투자자들에게 ‘백만장자 은퇴’를 가능하게 할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9월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24년까지 비트코인은 투자자들에게 1,000배의 수익을 안겼다. 1,000달러를 투자했다면 100만 달러 이상이 된 셈이다. 올해 들어서는 25% 상승했지만, 과거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강세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대의 금’으로 불리며 위험 대비 수익 구조가 독특한 자산으로 평가된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아들 에릭 트럼프는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현 시대 최고의 자산”이라고 강조했고, 블랙록(BlackRock) 역시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다른 자산과 차별화된 분산 투자 효과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비트코인은 과거 다섯 차례 이상 75% 이상의 급락기를 겪었으며, 2018년과 2022년에는 각각 73%, 64%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처럼 네 해 주기로 반복되는 ‘호황과 불황’의 사이클은 장기 투자자에게 큰 인내심을 요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장기 전망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기업 스트래티지(Strategy) 창립자는 비트코인이 2046년까지 2,1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 경우 5,000달러를 초기 투자하면 21년 뒤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계산이 가능하다.
결국 장기적 관점에서 비트코인을 보유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핸즈’가 된다면, 변동성과 하락기를 견뎌낸 뒤 다시 찾아올 상승장에서 백만장자 은퇴의 꿈을 실현할 수도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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