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하락세 속에서도 강세 패턴을 형성하며 최대 8.75% 반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단기적 지지와 저항 구간에서의 움직임이 향후 추세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9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SHIB는 최근 1주일 동안 약 14% 하락하며 0.00001295달러 수준에서 횡보 중이다.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 감소했지만, 4시간 차트에서는 강세 신호인 하락 쐐기(Falling Wedge) 패턴이 관찰됐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SHIB는 패턴 상단 부근에서 8개 연속 캔들을 이어가고 있다. 만약 상승 모멘텀이 형성돼 돌파에 성공할 경우, SHIB는 약 8.75% 상승해 0.00001416달러의 저항선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슈퍼트렌드 지표는 여전히 하락 국면을 가리키고 있으며, RSI(상대강도지수)도 43 부근에 머물러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온체인 지표는 강세 심리를 확인시켜준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SHIBUSDT 롱/숏 비율은 2.55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트레이더 중 71.82%가 롱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시장 참여자들이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주요 청산 구간은 하단 0.00001266달러, 상단 0.00001318달러로 확인됐다. 이 구간에서 약 53만 3,000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과 26만 1,000달러 규모의 숏 포지션이 형성돼 있어, 단기적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다.
종합적으로 볼 때 시바이누의 단기 추세는 기술적 패턴과 온체인 지표 모두에서 상승 시그널을 보이고 있어, 단기 반등 기대감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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