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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이번 주 암호화폐, 지지선 지킬까 무너질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07:41]

비트코인·이더리움 약세…이번 주 암호화폐, 지지선 지킬까 무너질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2 [07:41]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22일(한국시간) 오전 국내 암호화폐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5,360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갔고,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4,459달러로 밀리며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오전 7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0.39% 하락했고, 이더리움은 0.73% 떨어졌다. 리플의 엑스알피(XRP)는 2.97달러로 0.18% 내렸으며, 도지코인(Dogecoin, DOGE)은 0.2616달러로 2.24% 급락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BNB)은 1,052달러로 12.66% 급등하며 독보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번 하락세의 주요 원인으로는 단기 과열 이후의 차익 실현 매물과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세 강화가 지목된다. 특히, 알트코인 중 다수는 일주일 기준 2~7% 가량의 하락률을 보이며 낙폭을 확대했다. 다만, BNB처럼 개별 호재가 있는 종목은 시장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유지하는 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이번 주 전망은 주요 지지선 방어 여부에 달려 있다. 비트코인은 11만 3,000달러 선을 지켜야 하락 폭 확대를 막을 수 있으며, 이더리움은 4,300달러 초반이 단기 분기점으로 꼽힌다. 반대로 이 구간을 회복하지 못하면 11만 달러, 4,100달러까지의 추가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시장의 기대감은 이번 주 예정된 미국 거시경제 지표와 글로벌 자금 흐름에 쏠려 있다. 위험 자산 선호가 강화될 경우 반등 여력은 충분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매도 압력이 우위를 점하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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