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에테나(ENA), 조정 끝내고 0.80달러 향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9/22 [09:15]

에테나(ENA), 조정 끝내고 0.80달러 향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9/22 [09:15]
에테나(ENA)

▲ 에테나(ENA)     ©

 

에테나(Ethena, ENA)가 0.60달러를 두고 방향성을 모색하는 가운데, 온체인 지표는 강세를 보여주지만 거래량 감소와 매도 압력이 가격을 억누르고 있다. 시장은 단기 조정과 반등 가능성 사이에서 팽팽히 맞서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ENA는 24시간 기준 1.6% 하락했으며, 같은 기간 거래량은 가격 변동폭의 10배 가까이 감소했다. 스마트머니와 일부 기관은 매집에 나섰지만, 고래와 거래소는 물량을 줄이며 상반된 움직임을 보였다.

 

기관 투자사 아르카(Arca)는 약 457만 달러 규모의 ENA를 보유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총예치자산(TVL)은 138억 8,0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하루 자금 유입은 1억 5,100만 달러에 달했다. 활성 주소 수도 3만 2,000개를 돌파했고, 연환산 수익률(APY)은 0.072로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요 강세를 입증했다.

 

다만 차트에서는 잠재적 더블탑(double top) 패턴이 관찰되고 있다. 이를 확인하려면 ENA가 넥라인 아래로 하락·유지해야 하며, 0.60달러가 무너지면 다음 지지선은 0.50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약세 배경으로는 거래량 감소와 더불어 약 540만 달러 규모의 ENA가 중앙화 거래소로 이동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꼽힌다. 펀딩 비율 역시 -0.0046%로 음수 구간에 머물러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다만 최근 거래소 순유입 규모가 완화되며 향후 매도세가 소진될 경우 자금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ENA는 현재 0.60달러를 기점으로 0.80달러 상승 혹은 0.50달러 하락이라는 갈림길에 놓여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