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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25년은 알트코인 시즌"...비트코인 수익성 둔화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3 [12:12]

전문가 "2025년은 알트코인 시즌"...비트코인 수익성 둔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3 [12:12]
가상자산 거래

▲ 가상자산 거래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급락으로 대규모 롱 포지션 청산이 발생하며 투자자 심리가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알프랙탈 창립자이자 CEO 호아오 웨드슨(Joao Wedson)은 비트코인이 사이클 고갈의 명확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경고했다.

 

9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웨드슨은 SOPR 트렌드 신호를 근거로 투자자 수익성이 말라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단기 보유자 실현가(STH Realized Price)는 약 11만 1,400달러 선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기관이 더 낮은 가격에서 매수했어야 했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또한 샤프 지수가 2024년 대비 크게 약화되며 위험 대비 수익성이 떨어진 점도 문제로 꼽았다.

 

그는 시장 내 사회적 관심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자본이 비트코인에서 알트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알트코인으로 분산시키는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러한 흐름은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 더 매력적인 기회가 열리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웨드슨은 특히 2025년을 알트코인 시즌으로 규정하며, 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알트코인에 주목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2022년 초 매수자들이 600% 수익을 누리고 있지만, 현재 진입하는 투자자들은 제한된 수익 환경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9월 7일부터 15일 사이 랠리에서는 거래소 유출이 유입을 앞서며 상승 모멘텀을 지탱했으나, 9월 17일부터 19일에는 4만BTC에 달하는 대규모 유입이 발생해 가격이 11만 7,000달러에서 11만 2,000달러로 떨어졌다. 이후 유출이 약화되며 단기 하락 압력이 더욱 커졌다.

 

현재 거래소 유입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반대로 유출은 부진한 상황이다. 이는 매도세가 우세함을 의미하며, 유출이 재개되지 않는 한 단기적 추가 하락 위험이 존재한다고 크립토포테이토는 전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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