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 기반 최초의 디파이 수익 창출 상품인 mXRP가 공개되면서 XRP 생태계에 대규모 변화를 불러올 전망이다. 이번 출시로 이용자들은 단순 보유만으로도 이자를 얻을 수 있으며, 디파이 활용을 통해 추가 수익까지 노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알렉산더 프로토콜(Axelar Protocol) 공동 창립자 겸 알렉산더 재단 이사인 조르지오스 블란초스(Georgios Vlanchos)는 9월 22일(현지시간)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Network)의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mXRP 출시를 공식 발표했다. 그는 알렉산더 프로토콜, XRPL EVM, 마이다스(Midas)의 결합으로 XRPL 기반 디파이 생태계가 본격적으로 구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다스는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검증된 볼트 인프라 제공 업체로, 이번 협업을 통해 XRPL에 참여한다. 실제로 마이다스는 1월 5,000만 달러에서 최근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한 바 있으며, 기관 및 고액 투자자 중심의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mXRP 보유자는 연간 약 7%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으며, 담보 대출 및 루프 전략 활용 시 최대 20%에 달하는 수익도 가능하다.
조르지오스는 mXRP가 특정 체인에 국한되지 않고 이더리움, 솔라나 등 다수의 체인에서 수익을 창출해 USDC를 확보한 뒤 이를 다시 XRP 매수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XRP에 대한 지속적인 매수 압력으로 작용해 장기적으로 생태계 전반의 수익률과 안정성을 높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관과 디지털 자산 트레저리(DAT)도 mXRP 활용 가능성이 크다. 조르지오스는 만약 10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된다면, 연간 약 7억 달러에 달하는 XRP 매수 압력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단순 투자 상품을 넘어 XRP 생태계의 구조적 수요를 확대하는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XRPL은 12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영된 체인으로, 이번 mXRP 도입으로 디파이 전반의 금리 수준과 실물자산 토큰(RWA) 수익률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는 이번 발표가 XRP 기반 디파이의 본격적인 도약을 의미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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