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달러 하방을 시험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기술적 지표에 따르면 단기 지지선 붕괴 시 2~3주 내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9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비트코인이 현재 11만 2,500달러 부근의 20주 이동평균선(1W MA20)을 시험 중이라고 밝혔다. 과거 사이클에서 이 지점이 무너질 경우 50주 이동평균선(1W MA50)까지 하락했으며, 현재 해당 수준은 10만 달러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다.
분석에 따르면, 주봉 종가가 1W MA20 밑으로 떨어질 경우 2~3주 내 1W MA50까지 조정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과거 상승 사이클에서 반복된 흐름으로, 이번에도 유사한 패턴이 전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다만 지지선이 유지된다면 단기적으로 13만 달러까지 상승 여력도 남아 있다.
더 장기적으로는 2023~2025년 상승 곡선의 패턴 속에서 2026년 1월경 주요 조정 국면이 도래할 수 있다는 예측도 제기됐다. 이는 이전 사이클에서도 나타난 고점 형성과 되돌림 구간과 유사하다.
23일 기준 비트코인은 11만 3,075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동안 0.6% 상승했지만, 최근 7일간은 3.5% 하락했다. 단기적으로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11만 4,614달러 밑에 머무르고 있으나, 200일 SMA 10만 3,830달러 위에 있어 장기적 상승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4.43으로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구간에 머물러 매수세가 다소 약화된 상황을 반영한다.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불안정하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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