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화요일 아침 조정을 이어가며 금과 같은 원자재 대비 뚜렷한 약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주요 자산은 단기 변동 속에 방향성을 탐색하는 모습이다.
9월 2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16만 2,094명의 트레이더가 3억 5,606만달러 규모의 청산을 겪었다. 또,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3억 6,320만달러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도 7,595만달러 순유출이 집계됐다.
시장 분석가 테드 필로스(Ted Pillows)는 비트코인이 여전히 박스권에 있으며 11만 5,000달러 돌파가 관건이라고 진단했다. 반대로 10만 8,000달러가 붕괴되면 10만달러까지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el van de Poppe) 역시 반등 시 11만 5,000달러 회복을 기대하면서도 실패할 경우 10만 6,000~10만 8,000달러 구간을 주요 매수 영역으로 제시했다.
반 데 포페는 이더리움이 최근 고점 대비 약 20% 하락하며 3,550~3,750달러 구간까지 조정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현재의 가격대가 20주 이동평균선 압축 구간과 맞물리며 합리적인 매집 구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솔라나는 7주간의 박스권을 돌파한 뒤 강세를 보였지만 현재는 사상 최고치 공급 구간에서 주춤하고 있다. 분석가 사이언트(Scient)는 190~175달러 구간 재테스트가 강력한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XRP는 지지선 위에서 하락 쐐기 패턴을 형성하며 10월 강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했다.
밈코인 부문에서는 도지코인에 대한 전망이 눈길을 끈다. 트레이더 맥스(Mags)는 도지코인이 현재보다 3.3배 상승해 1달러를 목표로 할 수 있다고 보며, 이는 2020년 시장 회의론 속에서도 170배 급등했던 흐름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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