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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만 달러 붕괴 가능성...투자자 신뢰도 무너질 위기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17:30]

비트코인, 11만 달러 붕괴 가능성...투자자 신뢰도 무너질 위기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24 [17: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24시간 만에 320억 달러 증발하며 3조 8,100억 달러를 기록했고, 비트코인(Bitcoin, BTC)은 11만 1,874달러에서 지지선 붕괴 위험에 직면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320억 달러 하락한 3조 8,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이 수준에서 지지를 받고 있지만 추가 매도 압력이 지속되면 3조 7,300억 달러까지 하락할 위험성이 있다. 스토리(Story, IP)는 알트코인 중 가장 큰 타격을 받아 12.5% 급락하며 사상 최고치에서 크게 멀어졌다.

 

비트코인은 11만 1,874달러에서 거래되며 주중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11만 2,500달러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면서 추가 하락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면 비트코인은 11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 신뢰도를 시험하는 중요한 수준이다.

 

기술적 분석에서 상대강도지수는 중립선 50.0 아래에 위치하며 강한 약세 모멘텀을 보여주고 있다. 매도 압력이 증가하면서 비트코인 보유자들의 손실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11만 2,500달러를 지지선으로 되찾는다면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11만 2,500달러에서 반등한다면 새로운 매수 압력을 촉발해 비트코인이 11만 5,000달러를 향해 상승할 수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3조 8,100억 달러에서 성공적으로 반등한다면 구제 랠리를 촉발해 3조 8,900억 달러를 향해 상승하며 투자자 신뢰도 회복 신호를 보낼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 캐롤라인 팸(Caroline Pham) 위원장이 미국 파생상품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는 소식과 함께 FTX 트러스트(FTX Trust)가 제네시스 디지털(Genesis Digital)을 상대로 1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사기성 송금 회수를 위한 소송을 제기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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