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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호건 "금·은의 한계, 비트코인이 돌파한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21:50]

매트 호건 "금·은의 한계, 비트코인이 돌파한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4 [21:50]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금, 은,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금, 은, 비트코인의 비교 속에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 제시되며, 전통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위상이 뚜렷하게 대비되고 있다.

 

비트와이즈 CE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9월 23일(현지시간) 진행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Show) 진행자 폴 배런과의 인터뷰에서 금과 은의 역사적 역할, 그리고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가진 독보적 속성을 비교하며 자산 간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금이 은보다 선호된 이유가 높은 밀도와 이동 용이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건은 금과 달리 은은 같은 가치 저장을 위해 더 많은 부피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10억 달러 상당의 은을 보관하려면 물리적으로 이동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사례로 제시하며, 이러한 특성이 장기간 금을 선호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고 무한한 가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빛의 속도로 전송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과 은 모두를 능가하는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특성은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금보다 큰 자산군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은이 경기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금과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약화 국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그는 현재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크기 때문에 금과 특히 비트코인에 더 높은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건은 결론적으로 모든 하드자산이 상승세에 있으며, 투자자들이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불만을 대체 자산 투자로 표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 은, 비트코인이 모두 주목받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그 특유의 속성으로 궁극적인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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