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 비트코인의 비교 속에서 새로운 투자 패러다임이 제시되며, 전통적 자산과 디지털 자산의 위상이 뚜렷하게 대비되고 있다.
비트와이즈 CEO 매트 호건(Matt Hougan)은 9월 23일(현지시간) 진행된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폴 배런 네트워크(Paul Barron Show) 진행자 폴 배런과의 인터뷰에서 금과 은의 역사적 역할, 그리고 비트코인(Bitcoin, BTC)이 가진 독보적 속성을 비교하며 자산 간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금이 은보다 선호된 이유가 높은 밀도와 이동 용이성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호건은 금과 달리 은은 같은 가치 저장을 위해 더 많은 부피를 필요로 한다는 점에서 단점이 크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10억 달러 상당의 은을 보관하려면 물리적으로 이동조차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사례로 제시하며, 이러한 특성이 장기간 금을 선호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비트코인의 우월성을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공간을 전혀 차지하지 않고 무한한 가치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인터넷을 통해 빛의 속도로 전송 가능하다는 점에서 금과 은 모두를 능가하는 새로운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특성은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금보다 큰 자산군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한다는 것이다.
단기적으로는 은이 경기 흐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는 반면, 금과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약화 국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그는 현재 경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크기 때문에 금과 특히 비트코인에 더 높은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건은 결론적으로 모든 하드자산이 상승세에 있으며, 투자자들이 법정화폐 가치 하락에 대한 불만을 대체 자산 투자로 표출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 은, 비트코인이 모두 주목받고 있으나, 비트코인은 그 특유의 속성으로 궁극적인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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