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RP ETF, 3일 만에 3,000만 달러 유입...4.3달러 반등 시나리오 준비 중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5 [09:29]

XRP ETF, 3일 만에 3,000만 달러 유입...4.3달러 반등 시나리오 준비 중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9/25 [09:29]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엑스알피(XRP)가 일간 차트에서 거대한 불 플래그 패턴을 형성하며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동시에 신규 XRPR ETF로 3일 만에 3,000만 달러 이상 자금이 유입되며 기관 수요가 강력하게 나타나고 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렉스-오스프리(REX-Osprey)가 최근 출시한 XRPR ETF는 단기간에 3,000만 달러 규모 자산을 확보하며 미국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펀드의 연간 운용보수는 0.75%로, 10만 달러 투자 시 연간 75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반면 블랙록(BlackRock)의 IBIT ETF는 0.25%로 동일 투자 시 250달러에 불과하다.

 

애널리스트들은 XRPR ETF의 성공을 기반으로 그레이스케일(Grayscale)과 피델리티(Fidelity) 등 주요 운용사가 신청한 7개 펀드가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승인 시 첫 12개월 동안 약 80억~100억 달러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XRP 시장에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401k 같은 은퇴 계좌의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하려는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향후 기관 자금이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유입되고 일부는 XRP와 이더리움(Ethereum, ETH)으로 분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환경은 위험 자산 선호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XRP는 7월 이후 하락세 속에 머레이 수학선(Murrey Math Lines) 지지 구간까지 밀렸으나, 일간 차트에서 불 플래그와 컵-앤-핸들 패턴을 동시에 형성했다. 200일 이동평균선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강세 지속 시 4.30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제시됐다. 다만 2.50달러 지지선이 무너지면 강세 시나리오가 무효화될 수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