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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예측한 XRP, 3분기 끝나면 2.75달러로 떨어질까?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03:20]

AI가 예측한 XRP, 3분기 끝나면 2.75달러로 떨어질까?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26 [03:20]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     ©

 

엑스알피(XRP)가 3분기 마감에 앞서 하락 압력 속에서 인공지능 예측 모델에 의해 평균 2.75달러 전망을 받았다. 이는 현 시세 대비 추가 하락을 의미하며, ETF 연기와 시장 전반의 약세가 영향을 미쳤다.

 

9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핀볼드의 AI 시그널 시스템은 여러 대형 언어 모델(LLM)과 모멘텀 지표를 결합해 XRP의 분기말 가격을 평균 2.75달러로 예측했다. 이는 현재 2.83달러보다 2.83% 낮은 수준이다.

 

개별 모델별 예측치는 상이하다. GPT-4o는 2.85달러(+0.71%)로 가장 낙관적이었고, 클로드 소네트 4는 2.65달러(-6.36%)로 가장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그로크 3는 평균치와 동일한 2.75달러를 제시했다.

 

이번 예측은 ETF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된 시점에 나온 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XRP 관련 ETF 승인 결정이 10월로 연기되며 차익 실현과 레버리지 포지션 청산이 이어졌다. 비트코인 점유율 확대와 알트코인 전반의 약세가 이 흐름을 가속화했다.

 

다만 XRP의 펀더멘털은 유지되고 있다. 리플(Ripple)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이 XRP를 통합했으며, 최근 온체인 활동은 700만 개 활성 주소라는 이정표를 달성했다.

 

단기적으로는 2.71달러 지지선이 중요 분기점으로 꼽힌다. 이 수준을 지켜내지 못하면 더 깊은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으며, 10월 ETF 관련 결정이 반등 모멘텀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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