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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저항선 돌파 실패...또 다른 폭락 경고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9/26 [16:00]

비트코인, 저항선 돌파 실패...또 다른 폭락 경고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9/26 [16:00]
비트코인과 달러

▲ 비트코인과 달러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11만 2,500달러 지지선을 잃고 하락세를 이어가며 단기 반등을 시도했지만 여전히 약세 흐름에 놓여 있다. 현재 10만 8,500달러 지지선 재시험 가능성이 커지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9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4,000달러를 돌파하지 못한 채 11만 2,500달러와 11만 2,000달러 지지선을 연이어 하락 돌파했다. 이후 낙폭이 커지며 11만 1,500달러 밑으로 내려앉았고, 최저 10만 8,680달러까지 밀린 뒤 현재 손실 구간을 소폭 조정하며 거래되고 있다.

 

단기 반등 과정에서 11만 3,939달러 고점과 10만 8,680달러 저점 구간의 23.6% 되돌림선 근처까지 올라섰으나 상승 힘은 제한적이었다. 현재 비트코인은 11만 2,50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차트에는 10만 5,00달러와 11만 3,000달러 부근에 뚜렷한 하락 추세선이 형성돼 있다.

 

상승 전환을 위해서는 우선 10만 9,920달러 단기 저항을 돌파해야 한다. 이후 11만 500달러와 11만 1,300달러가 첫 주요 저항 구간으로 꼽힌다. 특히 11만 1,300달러를 종가 기준으로 회복하면 가격은 11만 2,500달러와 11만 3,000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으며, 추가 상승 시 11만 4,500달러까지 목표가 열린다.

 

그러나 10만 500달러 저항을 넘지 못하면 하락 압력이 다시 커질 수 있다. 즉각적인 하락 지지선은 10만 8,800달러이며, 다음 주요 지지선은 10만 8,200달러다. 더 깊은 조정이 이어질 경우 10만 7,500달러, 10만 6,400달러, 최종적으로 10만 5,500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약세 구간에서 불안정한 조정을 거듭하며 방향성을 탐색 중이다. 단기 반등을 위해서는 11만 1,300달러 이상 회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단기 매수세의 힘이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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