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멈추지 마라(Be Unstoppable)”라는 두 단어를 올리며 스트래티지(Strategy)의 압도적인 비트코인(Bitcoin, BTC) 보유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현재 63만 9,835BTC, 약 700억 달러를 보유하며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9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10만 9,50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는 상황에서 스트래티지의 보유량은 경쟁사와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다. 마라 홀딩스(MARA Holdings)는 5만 2,477BTC, 테슬라는 1만 1,509BTC, 코인베이스(Coinbase)는 1만 1,776BTC를 보유하고 있다. 상위 10개 기업이 보유량을 합쳐도 스트래티지에 미치지 못한다.
비트코인은 최근 롤러코스터 같은 흐름을 보였다. 8월에는 12만 4,000달러를 돌파했지만 이후 10만 6,000달러까지 하락했고, 현재는 11만 달러 직전에서 거래 중이다. 단기 시세 변동에 따라 투자자들은 손익이 갈리지만, 스트래티지는 변함없이 매집과 보유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소프트웨어 기업이던 스트래티지는 이제 채굴업체와 거래소를 포함한 모든 플레이어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비트코인 금고가 됐다. 클린스파크(CleanSpark), 라이엇(Riot), 블록(Block) 등 주요 상장 기업도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세일러가 구축한 자산 규모와는 차이가 크다.
이번에 세일러가 공개한 검은 후드티와 주황색 넥타이를 매치한 사진과 함께 남긴 “Be Unstoppable”이라는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다. 이는 스트래티지가 비트코인을 실험이 아닌 정체성으로 삼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최신 수치가 입증하듯, 다른 기업들은 여전히 그 뒤를 추격하기조차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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