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Avalanche)의 온체인 금융 부사장 모건 크루펫스키(Morgan Krupetsky)가 미국 국채를 토큰화해 발행하는 펀드 ‘ULTRA’를 소개하며, 스테이블코인 이후 가장 중요한 실물자산 토큰화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9월 2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ULTRA는 전통적인 미국 국채를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전환해 디지털 환경에서 거래와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크루펫스키는 현재 온체인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약 2,800억 달러에 달한다며, 자산운용사들이 달러 가치에 연동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ULTRA가 “디지털 예금 계좌”와 유사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크루펫스키는 특히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의 통과가 기업과 기관들이 디지털 자산과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서둘러 도입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정책 변화는 기관들이 토큰화 자산에 대한 두려움보다 기회를 먼저 고려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카이브리지(SkyBridge)는 최근 약 3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아발란체 네트워크에서 토큰화했으며, 그로브 파이낸스(Grove Finance) 또한 2억 5,000만 달러 규모 실물자산을 배치했다. 크루펫스키는 이들이 아발란체를 선택한 이유로 퍼블릭 유동성 허브인 C-체인과 상호운용 가능한 레이어1 네트워크 구조를 꼽았다.
그녀는 토큰화 자산이 투자 최소금액을 낮추고 더 넓은 투자자층에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담보 활용과 디파이 통합 등으로 자산 유동성과 효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24시간 거래 가능한 구조는 기존 은행 시스템과 차별화된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아발란체는 초당 거래 최종성이 1초 미만이고 거래 수수료가 저렴하며, 필요에 따라 맞춤형 레이어1 네트워크를 빠르게 구축할 수 있는 합의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크루펫스키는 이러한 특성이 기관들로 하여금 아발란체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자산 토큰화와 금융 혁신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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