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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 이동 추세 계속된다면…솔라나, 차세대 1위 블록체인 될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7 [19:45]

자본 이동 추세 계속된다면…솔라나, 차세대 1위 블록체인 될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7 [19:45]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경쟁 블록체인에서 대규모 자본을 끌어오며 강력한 성장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두 가지 뚜렷한 긍정적 지표가 나타나며 향후 투자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9월 27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솔라나는 지난 30일간 약 20억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전체 크로스체인 전송 가치의 37%를 차지했다. 특히 이 가운데 10억 달러는 최대 경쟁자인 이더리움에서 직접 유입된 것으로, 시가총액이 4,630억 달러에 달하는 이더리움에 비해 1,090억 달러 규모에 불과한 솔라나가 자본 선호도에서 우위를 점한 셈이다.

 

이러한 자본 이동은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투자자들이 솔라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스테이킹, 디파이(DeFi),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dApp) 등에서 더 높은 효율성과 낮은 수수료를 기대하고 있음을 뜻한다. 이는 네트워크 효과를 강화하며 거래 활동과 프로젝트 수익으로 이어진다.

 

두 번째 긍정 신호는 스테이블코인 기반 확장이다. 최근 30일 동안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은 약 132억 달러로 12% 증가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격 변동 위험 없이 즉시 대출, 결제, 마켓 메이킹에 투입될 수 있어, 네트워크 수요와 SOL 토큰 가격에 직접적 상승 압력을 가한다.

 

향후 자본 유입이 계속된다면 솔라나의 디파이 및 결제 인프라의 유동성은 더욱 두터워지고, 더 많은 개발자들이 유입되어 생태계 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다만 이더리움 등 경쟁 체인의 견제와 차별화 유지가 관건으로, 속도·비용 경쟁력과 더불어 지속적 유인 요소를 마련해야 한다.

 

결국 크로스체인 자본 이동과 스테이블코인 기반 확장은 솔라나의 장기적 투자 매력을 뒷받침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변동성을 감내할 수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이 솔라나 매수 기회라는 평가가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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