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은 여전히 변동성이 큰 흐름 속에서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단기적 조정이 이어지더라도 장기적 상승 국면을 위한 재정비 구간이라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마일스 도이처 파이낸스(Miles Deutscher Finance)를 운영 중인 베테랑 트레이더 마일스 도이처는 9월 28일(현지시간) 업로드된 유튜브 영상에서 최근 시장의 로테이션 움직임과 투자 전략을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에서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솔라나(Solana, SOL)로 이어진 자금 흐름이 예상보다 빠르게 종료됐으며, 이후 알트코인 전반으로의 확산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도이처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다시 반등하면서 당분간 알트코인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이 회귀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가격 하락 구간에서 시장이 불안해 보일 수 있지만, 오히려 비트코인의 추가 매수세 확보가 차기 상승 국면을 열 수 있는 전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특정 가격대보다 기간적 흐름에 주목해야 한다며, 105, 100, 98 등 주요 지지 구간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도이처는 4분기 초반 약세나 횡보가 나타날 수 있으나, 이후 중반으로 가면서 새로운 랠리를 준비하는 과정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 시장에 대해서는 구조적으로 부진한 흐름과 동시에 일부 종목에서 폭발적인 수익 기회가 공존하는 양극화 현상을 지적했다. 그는 투자자 입장에서는 어려운 구간이지만, 단기 트레이딩에 능숙한 참여자들에게는 풍부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과거와 같은 다수 알트코인 보유 전략은 현재 시장에서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하며, 포트폴리오를 간결하게 유지하고 스테이블 코인 보유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전체 자산의 절반가량을 스테이블 코인으로 두고 있으며, 이는 시장 약세 방어가 아니라 유망한 기회를 포착하기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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