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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프트, 이더리움 레이어2 시험...비트코인은 붕괴 경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12:30]

스위프트, 이더리움 레이어2 시험...비트코인은 붕괴 경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29 [12: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전통 금융기관과 대기업까지 암호화폐 활용을 확대하는 가운데, 글로벌 시장에서는 가격 하락과 함께 주요 인사들의 발언이 겹치며 긴장과 기대가 동시에 고조되고 있다.

 

9월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벤징가에 따르면, 국제 결제망 스위프트(SWIFT)는 이더리움(Ethereum, ETH) 레이어2 블록체인인 리네아(Linea)를 활용해 스테이블코인 결제와 블록체인 메시징을 시험 중이다. 이번 시범 운영에는 BNP파리바(BNP Paribas)와 BNY 등 글로벌 대형 은행이 참여하며, 전통 금융권이 블록체인 기반 결제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한편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은 비트코인(Bitcoin, BTC) 커뮤니티 내 모순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 규제를 반대하는 맥시멀리스트들이 정작 ETF 승인과 기관 자금 유입을 기다린다”며, 규제와 탈중앙화를 동시에 요구하는 태도의 모순을 다시 환기시켰다.

 

가격 흐름은 약세로 전환됐다. 보도 시점 기준 비트코인은 10만 9,000달러 밑으로 떨어졌으며, 이더리움과 엑스알피(XRP),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알트코인 역시 동반 하락세를 기록했다. 트레이더 옐레(Jelle)는 비트코인이 20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하고 있다며, 이 구간이 이번 사이클에서 중기 저점 역할을 해온 만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경제학자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이끄는 스트래티지(Strategy, MSTR)를 겨냥해 경고를 보냈다. 그는 “비트코인을 대규모로 보유한 기업들은 잔혹한 약세장에 직면할 것”이라며, “스트래티지가 2024년 11월 고점 대비 이미 45% 하락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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