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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발적 반전 신호 등장...전문가 "조건은 거래 '60만 건' 돌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9/30 [15:13]

비트코인, 폭발적 반전 신호 등장...전문가 "조건은 거래 '60만 건' 돌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9/30 [15:13]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는 가운데, 온체인 지표가 강세 신호를 보이며 새로운 사상 최고가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거래 건수가 임계치를 넘어설 때마다 가격이 상승세로 전환되는 패턴이 포착됐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 기고자 이브라힘 코사르(Ibrahim Cosar)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총 거래 건수가 60만 건을 돌파할 때마다 가격이 급등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를 “가격 엔진을 작동시키는 신호”라고 표현하며, 실제로 올해 5월, 8월, 9월 초에 같은 패턴이 반복됐다고 강조했다.

 

코사르는 2024년 4분기 이후 이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며, 네트워크 내 거래 증가가 곧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가격 상승 압력을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60만 건을 “활동 폭발” 기준선으로 규정하며, 이를 돌파할 때마다 “가격 폭발”이 뒤따른다고 덧붙였다.

 

분석가에 따르면 거래 건수의 증가는 단순한 데이터 이상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얼마나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거래가 많아질수록 네트워크는 더욱 역동성을 띠고, 이는 자연스럽게 가격에 매수 압력으로 작용한다.

 

다만 그는 단일 지표만으로 가격 흐름을 단정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거시경제 상황, 규제, 거래 활동 등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결정되며, 모든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8월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가 12만 4,128달러를 돌파하지 못하면서 힘을 잃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주봉 차트에서는 약세 패턴인 이브닝 스타가 형성되며, 일부에서는 10만 달러 아래로 밀릴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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