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Dogecoin, DOGE)이 9월을 약세 흐름 속에 마감했지만, 기술적 지표와 과거 흐름을 고려할 때 10월 반등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부 분석가는 단기 목표가를 0.32달러로 제시하며 추가 상승 여력을 전망했다.
9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트레이딩뷰 애널리스트 트레이딩샷(TradingShot)은 도지코인이 지난 3월 이후 상승 채널 내에서 고점과 저점을 높여가는 패턴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가격은 8월 3일 저점에서 형성된 추세선과 100일 이동평균선(MA100)에서 지지를 확인하며 반등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분석에 따르면, 이 지지선을 유지할 경우 도지코인은 10월 중 채널 상단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피보나치 확장 1.136 구간인 0.32달러에 해당한다. 나아가 일봉 종가가 채널 상단을 돌파한다면 상승폭은 100% 이상 확대돼 최대 0.41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반대로 MA100 하향 이탈 시 약세 반전으로 이어져 0.17달러까지 하락할 위험도 존재한다.
보도 시점에서 도지코인은 0.23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24시간 동안 0.5% 하락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약 5% 하락세를 보였다.
기술적으로 도지코인의 구조는 중립적인 상태다. 단기적으로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50)인 0.2351달러가 즉각적인 저항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200일 단순이동평균선(SMA200)인 0.2088달러가 견고한 지지선으로 자리해 상승 기반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14일 상대강도지수(RSI)는 44.78을 기록해 과매수도 과매도도 아닌 중립 구간에 위치해 있다. 이는 매수세가 강화돼 SMA50을 돌파할 경우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열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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