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XLM)가 10월 특유의 강세장을 등에 업고 24시간 만에 10% 급등하며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 저항선과 약한 추세 강도는 여전히 불확실성을 남기고 있다.
10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스텔라는 0.4001달러에 거래되며 하루 거래량이 130% 급증해 4억 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하락 쐐기형 패턴을 돌파하며 형성된 반등세로, 단기 목표가는 0.50달러로 제시됐다.
역사적으로도 10월은 암호화폐 시장에 유리한 달이다. 룩온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2년 동안 10월에는 10번 상승했고, 하락은 단 두 번(2014년, 2018년)에 불과했다. 이를 근거로 올해 역시 XLM이 10월 상승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체로 낙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알트크립토톡은 XLM이 일봉 차트에서 쐐기형 패턴을 돌파했으며, 성공적으로 재테스트할 경우 중기적으로 60~70% 랠리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분석가는 0.50달러 돌파 시 0.56달러까지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했다.
다만 기술적 지표는 여전히 신중함을 요구한다. 슈퍼트렌드 지표는 현재가 위에서 여전히 빨간 신호를 유지하며 매도 압력을 시사했고, ADX는 18로 추세 강도가 부족했다. 이는 단기 급등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추세 전환을 확정하기에는 힘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주요 청산 레벨은 하방 0.3809달러, 상방 0.4129달러에 형성돼 있다. 현재 롱 포지션 규모가 862만 달러로 숏 포지션 268만 달러를 크게 웃돌고 있어 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 연속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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