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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진짜 강세장은 지금부터...애널리스트 "억눌린 3년의 끝이 온다"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08 [13:00]

알트코인, 진짜 강세장은 지금부터...애널리스트 "억눌린 3년의 끝이 온다"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08 [13:00]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알트코인 시장이 전 사이클 최고가를 돌파하며 본격적인 강세장 진입 신호를 보이고 있다. 주간 차트에서 주요 알트코인은 2021년 11월 고점을 상회하는 캔들을 형성 중인 것으로 관측됐다. 또, 조만간 억눌린 상승세가 다시 시작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시장 전반의 위험 지표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기관 유입과 기술적 돌파가 맞물린 대형 상승 흐름이 예고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10월 7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현재 알트코인 시장은 지난 사이클 고점을 돌파 중이며, 이번 움직임은 이제 막 시작된 상승 초입”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시장에 등장한 기관 관련 호재들이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강력한 자금 유입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감바데요는 먼저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미국 최초로 스테이킹 기능을 포함한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를 출시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는 이를 “유동성과 자본의 홍수를 여는 첫 번째 관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가 1만 6,000명의 금융 자문인과 2조 달러 규모의 고객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암호화폐 자산 편입을 공식 허용한 사실을 들며 “주류 진입(Mainstream Era)의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NCIQ ETF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엑스알피(XRP),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ADA), 스텔라(XLM) 등 주요 자산을 포괄하며, 기존 ETF보다 폭넓은 암호화폐 노출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블랙록(BlackRock) CEO 래리 핑크가 “이번 사이클에서 비트코인이 30만 달러에 도달해도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점도 시장 낙관론을 강화하는 요인으로 언급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현재 20주 이동평균선과 50주선이 교차 구간에 있으며, 이 추세가 하락세로 전환될 경우 알트코인 순환 상승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트코인 시장 리스크 모델 수치가 27에 불과해 2021년 고점 당시의 50대보다 훨씬 낮다는 점에서 “현재 상승은 억눌린 강세의 시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이더리움의 리스크 점수가 56으로 지난 사이클 최고점 당시 91 대비 크게 낮아, 가격은 유사하지만 위험 수준은 초기 상승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피보나치 저항 구간과 대칭 삼각형 상단을 돌파하면서 상승 신호를 확인했다”며 “단기적으로 조정이 있을 수 있으나 구조적으로는 완전한 리스크 리셋 이후의 강세 국면”이라고 진단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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