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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매집 본격화...이더리움 5,500달러 랠리 시동 걸리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16:09]

기관 매집 본격화...이더리움 5,500달러 랠리 시동 걸리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0 [16:09]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단기 조정을 거친 뒤 4,2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하고 5,50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글로벌 투자 기관 펀드스트랫(Fundstrat)은 약세 흐름을 단기 조정으로 해석하며 강한 반등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10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매니징 디렉터 마크 뉴턴(Mark Newton)은 이더리움의 약세를 “일시적인 3파 조정”으로 평가하며 1~2일 내 저점을 찍은 뒤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가격이 4,200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하면 향후 5,5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은 이번 주 초 4,750달러까지 상승했으나 4,300달러 아래로 조정받은 뒤 4,400달러 부근에서 박스권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뉴턴은 이 가격대가 8월 초 4,000달러를 돌파한 뒤 형성된 상승 채널의 중간 지점이라며 단기 조정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크립토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지지 밴드가 가격을 따라잡을 때까지 변동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상승 전환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코인W의 최고전략책임자 나사르 아치카르(Nassar Achkar)는 미국 경기 둔화와 연준의 완화적 통화정책 기대감이 이더리움의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단기 하락 구간을 “전략적 매수 기회”라고 평가했다.

 

기관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최근 수억 달러 상당의 이더리움을 비컨체인에 스테이킹했다. 현재 샤프링크(SharpLink)는 83만 8,730ETH를 보유 중으로 평가액은 약 36억 7,000만 달러에 달한다. 또한 톰 리(Tom Lee)가 이끄는 비트마인(BitMine)도 2만 3,823ETH, 약 1억 300만 달러를 추가로 매입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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