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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단독 랠리 어렵다...비트코인 방향이 관건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0 [16:31]

솔라나, 단독 랠리 어렵다...비트코인 방향이 관건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10 [16:31]
솔라나(SOL)

▲ 솔라나(SOL)

 

솔라나(Solana, SOL)의 일일 트랜잭션 수가 현물 ETF 승인 기한을 앞두고 급감하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독 랠리보다는 비트코인(Bitcoin, BTC)의 방향성에 가격이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10월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 기준 솔라나의 일일 트랜잭션 수는 7월 24일 1억 2,500만 건에서 현재 약 6,400만 건으로 감소했다. 같은 시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VanEck), 21셰어스(21Shares), 비트와이즈(Bitwise), 프랭클린(Franklin) 등 주요 발행사의 현물 솔라나 ETF 신청에 대한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바이유코인(BuyUcoin) 최고경영자 시밤 타크랄(Shivam Thakral)은 트랜잭션 급감이 과도한 거래량이 정상화되는 과정이라며, 개인 투자자 감소와 BNB 체인으로의 자금 이동이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검증인 성능 저하와 사용자 경험 마찰도 추가적인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는 앞서 9월 30일 “솔라나 현물 ETF 승인은 이미 확정된 것과 다름없다”고 언급했으며, 비트와이즈가 0.20%라는 낮은 수수료를 제시한 점도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다. 그는 낮은 수수료 구조가 투자자 유입에 유리하다고 강조했다.

 

타크랄은 솔라나가 독자적으로 돌파하기보다는 비트코인의 흐름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시장에서는 현물 ETF 유입과 함께 솔라나 고유의 호재가 결합돼야 본격적인 상승세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솔라나는 현재 트랜잭션 감소와 투자 심리 변화라는 이중 압력 속에서 ETF 관련 기대감과 시장 방향성 사이에서 변동성을 이어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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