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동시 반등...상승 전환 신호일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3 [16:49]

비트코인·이더리움·XRP, 동시 반등...상승 전환 신호일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3 [16:49]
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엑스알피(XRP) 가격이 지난주 급락 이후 주 초반 안정세를 보이며 투자 심리가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주요 3대 암호화폐가 각각 11만 5,500달러, 4,100달러, 2.57달러 선을 지키며 반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10월 13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는 비트코인이 지난주 금요일 10만 2,000달러까지 하락했다가 11만 달러 지지선에서 반등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가격은 11만 5,50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12만 달러 심리적 저항선 재돌파 여부가 시장의 단기 방향성을 가를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8로 하락세가 약해지고 있으나,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여전히 약세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지난 10월 7일 4,488달러 지지선에서 밀리며 약 17.66% 급락했으나, 현재 4,160달러 부근에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4,232달러 일간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4,488달러 부근까지 상승 폭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RSI는 중립 구간에 근접하고 있으나 MACD는 약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엑스알피는 지난주 금요일 1.25달러까지 밀린 후 주말 동안 6.78% 반등하며 2.57달러까지 회복했다. 2.72달러 일간 저항선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리지만, MACD는 여전히 약세 시그널을 나타내고 있다. RSI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마찬가지로 하락 압력이 완화되는 모습이다.

 

다만 3대 자산 모두 기술적 저항 구간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단기 조정이 다시 전개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10만 7,245달러, 이더리움은 3,593달러, XRP는 2.35달러 구간이 각각 주요 하방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신중하게 포지션을 다시 구축하고 있으며, 단기적인 반등세가 중기 상승세로 이어질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