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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브랜트가 찍었다...XRP, '초강세' 패턴 등장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0/14 [22:00]

피터 브랜트가 찍었다...XRP, '초강세' 패턴 등장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0/14 [22:0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전설적 상품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장기 차트 패턴을 근거로 엑스알피(XRP)의 대규모 상승 가능성을 제시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2014년부터 2027년까지의 주간 차트를 분석해 두 개의 대칭 삼각형 패턴을 확인했으며, 최근 상단 추세선을 돌파한 점을 강조했다.

 

10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랜트는 XRP의 장기 가격 흐름에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어진 첫 번째 대칭 삼각형을 가격 폭등 전 ‘집중 구간’으로 해석했다. 당시 패턴 돌파 후 시장은 2017년 강세장에서 폭발적 상승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차트가 이와 유사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브랜트는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이어진 두 번째 대칭 삼각형을 또 하나의 장기 조정 구간으로 제시했다. 그는 최근 XRP 가격이 이 상단 추세선을 돌파했다고 지적하며, 이 패턴이 향후 대규모 상승의 전조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해당 차트는 로그 스케일로 작성돼 장기 흐름을 강조하고 있으며, 기술적 관점에서 중요한 변곡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브랜트는 앞서 10월 초 XRP의 하락을 정확히 예측한 바 있다. 그는 당시 XRP를 최우선 숏 포지션 대상으로 지목하며 2.2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고, 실제로 10월 10일 XRP 가격은 1.77달러까지 떨어지며 2024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 급락은 미중 무역 긴장 격화로 전체 암호화폐 시장이 급격히 하락하던 시점과 맞물렸다.

 

일부 투자자들은 브랜트의 예측을 ‘단순한 운’이라고 평가했지만, 그의 기술적 분석이 시장과 정확히 맞아떨어졌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브랜트는 XRP가 현재 중요한 기술적 분기점에 있으며, 장기 차트가 다시 한 번 강세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번 분석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장기 추세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시장 참여자들이 기술적 지표를 기반으로 전략적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XRP의 추세 전환이 확인될 경우 시장 전반에 심리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크다고 평가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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