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도지코인, 트럼프 쇼크는 일시적...2.3배 랠리 신호 켜졌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10/16 [10:07]

도지코인, 트럼프 쇼크는 일시적...2.3배 랠리 신호 켜졌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10/16 [10:07]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대상 10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한 뒤 시장 급락의 직격탄을 맞았다. 밈 코인 중 시가총액 1위인 도지코인은 이번 하락장에서 가장 큰 낙폭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

 

10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돌발 발언으로 촉발된 주말 급락장에서 도지코인은 0.25달러 이상에서 0.13달러까지 떨어졌다. 현재 가격은 0.2010달러 수준으로, 일주일 만에 약 20% 하락했다. 밈 코인 시장 전반이 흔들리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오히려 강한 반등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14일 자신의 X 계정에서 도지코인의 가격 구조를 분석한 차트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가격이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 내 상승 채널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장기 상승 추세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했다.

 

분석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핵심 지지선은 0.10달러, 0.13달러, 0.16달러이며 주요 저항선은 0.29달러와 0.47달러다. 특히 0.16달러 지지선을 방어할 경우 반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으며, 목표가는 0.48달러로 제시됐다.

 

이는 현재 가격 대비 2.3배 이상 상승해야 도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리는 이 구간이 도지코인의 중기 반등 전환 지점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패턴과 기술적 흐름을 근거로 상승 가능성이 여전히 살아있다고 진단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밈 코인 시장이 급격한 변동성에 노출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이 다시 주목받을 수 있는 기반이 남아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핵심 지지선이 유지되는 한 기술적 반등 시그널이 살아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