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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청산 후...XRP, 40% 폭락 경고 등장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19 [17:30]

역대급 청산 후...XRP, 40% 폭락 경고 등장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19 [17:30]
리플(Ripple, XRP)

▲ 엑스알피(XRP)   

 

엑스알피(XRP)가 역사상 최대 규모의 청산 이후 회복세를 시도하고 있지만, 강한 상승세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본격적인 반등에 앞서 최대 40%의 급락 가능성이 경고되고 있다.

 

10월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지난 주말 기록적인 시장 청산으로 약 190억 달러 규모의 포지션이 단 몇 시간 만에 정리됐다. 이 과정에서 XRP는 1.6달러 아래까지 급락한 뒤 2.2달러 위로 반등했으며, 이 긴 하락 꼬리는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제거되는 과정의 핵심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분석가 스테프 이즈 크립토(Steph Is Crypto)는 XRP 가격이 단기 지지선인 2.2달러와 2달러를 잃을 경우 약 30~40% 추가 하락해 지난 플래시 크래시 저점인 1.55달러 부근을 다시 테스트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 가격대가 하락 시나리오에서 가장 깊은 조정 구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 청산 당시 나타난 하락 꼬리는 약세 세력의 손절 구간이 초기로 소화됐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그러나 남은 약세 물량이 완전히 정리되기 전까지 추가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다. 시장이 충분한 거래량과 지지력을 확보해야만 본격적인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스테프 이즈 크립토는 하락이 1.55달러 부근에서 마무리될 경우 강한 반등 랠리가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과거 고점 돌파를 동반해 3.8달러 이상을 향하는 상승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시장은 강한 지지 구간을 확립하고 거래량을 축적하는 전환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주말 이후 투자 심리 회복이 더디지만, 대규모 청산으로 과도한 레버리지가 제거된 만큼 향후 방향성 전환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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