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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킬러' 앱토스, 블랙록 자금 유입에 화색...시장 침체 속 상승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3 [06:20]

'솔라나 킬러' 앱토스, 블랙록 자금 유입에 화색...시장 침체 속 상승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23 [06:20]
앱토스(APT)

▲ 앱토스(APT)

 

앱토스(Aptos, APT)가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24시간 동안 거래가가 상승했다. 동시에 거래량은 35% 급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월 2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스피커에 따르면, 앱토스의 시가총액은 23억 2,000만 달러를 회복했으며, 이는 사상 최고가인 19.90달러 대비 83% 낮은 수준이다. 이번 상승세는 블랙록(BlackRock)의 토큰화 확대와 점프 크립토(Jump Crypto)의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토콜 ‘셸비(Shelby)’ 출시라는 두 가지 핵심 호재가 맞물리며 가속화됐다.

 

블랙록은 자산운용 펀드 BUIDL을 통해 5억 달러 규모의 토큰화 자산을 앱토스에 추가했다. 이로써 앱토스는 이더리움(Ethereum, ETH)에 이어 BUIDL 자산 배치 규모 2위 블록체인 네트워크로 올라섰으며, 네트워크에 토큰화된 실물자산(RWA) 총액은 12억 달러를 돌파해 전 세계 3위를 기록했다. BUIDL 펀드는 미국 국채, 현금, 환매조건부채권 등에 투자하는 저위험·고유동성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점프 크립토는 앱토스랩스(Aptos Labs)와 협력해 고성능 탈중앙화 스토리지 솔루션 셸비를 공개했다. 점프 크립토는 블록체인, 오라클, 크로스체인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탈중앙화 스토리지의 부재로 실질적 실행이 중앙화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셸비는 이를 해결해 중앙화 클라우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셸비는 앱토스 블록체인을 조정 계층으로, RPC 노드를 접근 경로로, 분산형 스토리지 공급자를 데이터 저장소로 결합한 구조를 채택했다. 기존 스토리지보다 효율성이 높은 복제 계수 2와 삭제 코드(Erasure Coding)를 사용해 비용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다. 읽기 비용은 GB당 약 0.014달러, 쓰기 비용은 GB당 월 0.01달러 이하로 책정됐다.

 

점프 크립토는 셸비가 피스 네트워크(Pyth Network), 웜홀(Wormhole), 파이어댄서(Firedancer), 더블제로(DoubleZero) 등 인프라 경험을 바탕으로 구축됐다고 밝혔다. 셸비는 초저지연 데이터 접근과 프로그래머블 데이터 레이어를 제공해 탈중앙화 생태계 확장의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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