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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린저 "비트코인, 저점 아니다"...곧 강세 오나?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0/26 [20:00]

존 볼린저 "비트코인, 저점 아니다"...곧 강세 오나?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0/26 [20: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전설적인 트레이더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 움직임을 두고 다시 한 번 논쟁의 불씨를 지폈다. 시장에서는 기술적 지표가 조용한 폭풍 전야를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10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볼린저는 앞서 솔라나(Solana, SOL)와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저점 형성 국면에 근접했다고 분석했지만 비트코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트레이더 다수는 현재 볼린저 밴드가 수축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보통 강한 변동성 확대 전 나타나는 전형적인 전조로 해석된다.

 

크립토퀀트(CryptoQuant)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시장의 변동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온체인 분석가 마르툰(Maartunn)은 “지금은 활동량이 낮고, 모멘텀도 약하며 트레이더들이 대기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대규모 방향성 움직임이 나타나기 전 자주 관찰되는 특징이다.

 

트레이더 조쉬 올셰비츠(Josh Olszewicz)는 볼린저의 발언에 “확성기(메가폰) 패턴은 재미없다”고 반응했다. 메가폰 패턴은 가격 파동이 점차 커지며 진폭이 넓어지는 차트 형태로, 가격이 예측 불가능해 매매 난이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트레이더는 현재 비트코인이 주요 지지 및 저항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상대강도지수(RSI)가 50 이하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는 약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동시에 룩온체인(Lookonchain)에 따르면 한 고래 주소는 1,660만 달러 규모의 4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개설했다.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서는 전체 포지션 중 55.45%가 롱 포지션으로 집계돼 투자자 심리가 강세 쪽에 기울어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전문가들은 기술적 압축 구간과 고래들의 공격적인 포지션 구축이 겹치며 비트코인 가격 흐름의 향방이 중요한 분기점에 놓여 있다고 보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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