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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헤이즈 "지캐시, 1만 달러 예상"...3개월 사이 750% 랠리 질주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0/27 [09:53]

아서 헤이즈 "지캐시, 1만 달러 예상"...3개월 사이 750% 랠리 질주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0/27 [09:53]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 지캐시(ZEC)/챗GPT 생성 이미지


지캐시(Zcash, ZEC)가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의 1만 달러 발언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750% 이상 급등하며 330달러를 돌파했고, 기술적 지표와 펀더멘털 요인 모두가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10월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지캐시는 지난 24시간 동안 20.8% 상승해 332.52달러에 도달했다. 비트멕스 공동 창립자 아서 헤이즈가 1만 달러 가격 목표를 제시한 이후 랠리가 본격화된 영향이다. 지캐시 랠리와 함께 2016년 출시 후 오랜 기간 주목받지 못했던 프라이버시 코인 시장이 다시 트레이더 사이에서 화두로 떠올랐다.

 

전문가들은 상승 요인으로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의 지캐시 트러스트 출시,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상장, 다가오는 반감기, 그리고 기술적 패턴을 꼽았다. 클리프턴 FX(Clifton FX)는 8시간 차트에서 상승 삼각형 패턴이 형성됐다고 분석하며, 추가로 100~150% 상승할 가능성도 제기했다. 반면 일부 분석가는 과도한 기대감이 ‘출구 유동성’으로 전환될 위험성을 경고했다.

 

테크니컬 관점에서 지캐시는 상승 평행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현재 주요 지지선은 281.35달러 구간에 형성돼 있다. 과거 이 지점은 반복적으로 매도 압력이 집중된 구간이었지만 이번 돌파 이후에는 상승세를 지탱하는 핵심 지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가 79 수준에 근접하며 과매수 구간에 진입한 것도 주목된다. 분석가들은 가격이 281.35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조정 국면이 확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조정 시 24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으며, 심화될 경우 200달러 심리적 지지선도 무너질 수 있다.

 

반대로 상승세가 지속된다면 지캐시는 360달러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시장 내 FOMO(공포에 의한 매수심리)가 확산되며 매수세가 유지될 경우 단기 고점을 다시 경신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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