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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장기간 지지선을 지키며 대규모 상승을 준비 중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시장에서는 오랜 기간 이어진 매집 구간을 돌파할 경우 최대 240%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0월 28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아람살리미(Aramsalimi)는 시바이누가 0.000006달러에서 0.000010달러 구간을 핵심 지지선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구간이 2021년 강세장 이후 수차례 하락세를 방어해온 수요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아람살리미는 최근 가격 흐름이 과거 ‘미니 랠리’ 직전과 유사하다고 분석하며 이번 구간 돌파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구간에 근접하고 거래량이 낮지만 일정하게 유지되는 점도 고래 투자자들이 저점에서 물량을 모으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하락이 이어질 경우 시바이누 가격이 0.000009달러, 0.000007달러, 최저 0.000006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현재 가격인 0.00001030달러 대비 각각 12%, 32%, 41% 하락한 수치다. 반면 중립 시나리오에서는 0.000009달러와 0.000012달러 사이에서 횡보를 이어간 뒤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상승 시나리오에서 시바이누가 0.000012달러를 상향 돌파할 경우 0.000017달러와 0.000020달러 구간을 연속적으로 테스트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후 0.000028달러, 0.000035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가격 대비 약 240% 상승폭이다. 
 이러한 목표치는 다른 분석가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게이비언골스(GehavianGoals)는 0.0000335달러, 폴라리스_xbt(Polaris_xbt)는 0.00003396달러까지의 상승을 예측하며 동일한 매집 돌파 패턴을 지적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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