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최근 반등 흐름을 보였으나 글로벌 암호화폐 순위에서 솔라나(Solana, SOL)를 따라잡기 위해선 여전히 대규모 상승세가 필요하다.
10월 29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전일 전체 시장 하락세 속에 한때 0.6913달러까지 상승했으나 곧바로 하락 반전해 0.6394달러까지 떨어졌다. 이후 0.6418달러 수준으로 소폭 반등했지만 24시간 기준 3.71% 하락했고, 한 달 누적 낙폭은 20.30%에 달했다.
솔라나 역시 비슷한 조정을 받으며 하루 동안 4.61% 하락했다. 그러나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여전히 낙관적이다. 커뮤니티 멤버 타일러 버크(Tyler Burke)는 2024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재선 시기 카르다노가 한 달 동안 216% 급등한 사례를 언급하며, 올해 11월에도 강한 상승세가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솔라나는 글로벌 암호화폐 순위 6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때 같은 자리를 차지했던 카르다노는 10위로 밀려난 상태다. 카르다노의 시가총액은 230억 달러, 단가 0.6418달러이며, 솔라나는 시가총액 1,068억 달러, 단가 194.28달러 수준이다.
카르다노가 솔라나를 추월하기 위해서는 시가총액이 최소 1,070억 달러를 넘어야 하며, 이는 현재 대비 365.21%의 상승이 필요하다. 다만 솔라나의 시장 성과와 생태계 확장세를 고려할 때 현실적으로 이 수치를 넘기기는 쉽지 않다.
카르다노의 총 발행량 358억 5,000만 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시가총액 1,070억 달러 달성 시 단가가 2.985달러에 도달하게 된다. 이는 2021년 9월 기록한 최고가 3.10달러보다 4.02%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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