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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린 "ZKsync, 이더리움 생태계의 숨은 영웅" 극찬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2 [22:40]

부테린 "ZKsync, 이더리움 생태계의 숨은 영웅" 극찬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2 [22:4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은 블록체인의 가장 중요한 속성으로 ‘부패 불가능성’을 꼽았다. 그는 제로 지식 롤업(ZK-rollups) 기술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2 확장 솔루션인 ZKsync 프로젝트의 가치와 발전을 높이 평가하며, 최근 10월 도입된 아틀라스(Atlas) 업그레이드를 특별히 언급했다. 이 업그레이드는 초당 최대 3만 건의 거래 처리 속도와 거의 0에 가까운 수수료를 가능하게 한다.

 

11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부테린은 ZKsync가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과소평가되었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ZKsync 팀이 이룬 업적은 저평가되어 있지만 대단히 가치 있다”고 평가하며 향후 출시될 기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ZKsync의 아틀라스 업그레이드는 빠른 확인 속도와 크로스체인 결제를 지원하며, 이더리움과의 완전한 호환성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더리움은 진정한 자본 허브로 거듭나 각 레이어-2 네트워크 간 원활한 상호운용성을 실현한다.

 

반면 일부 비트코인(Bitcoin, BTC) 지지자들은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ETC)이 2016년 DAO 해킹 이후 하드포크를 거치지 않으며 이미 완전한 부패 불가능성을 달성했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비판으로는 이더리움의 초기가상화폐(프리마인) 문제와 공급량 상한 부재, 그리고 이더리움이 레이어-2에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점이 제기된다.

 

하지만 부테린은 메인넷 레이어-1은 사실상 부패 불가능하다고 평가하면서도, “현재 레이어-2 솔루션이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 못해 이더리움을 완전한 부패 불가능한 네트워크라고 부르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의 장기 전략이 레이어-2의 성숙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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