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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비트코인,2022년 폭락 패턴 역재현"...상승 시나리오 제기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4 [13:30]

애널리스트 "비트코인,2022년 폭락 패턴 역재현"...상승 시나리오 제기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4 [13:3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종료 신호가 나오자, 과거 금리 인상기 급락 패턴을 정반대로 반복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이 대규모 상승 사이클 진입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1월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암호화폐 분석가 크리스티안 치포이(Cristian Chifoi)는 비트코인 가격 흐름이 2022년 매크로 사이클을 거꾸로 재현하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022년 연준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했을 당시 비트코인이 약 4만6,000달러 부근에서 움직였으며, 두 차례 금리 인상(50bp, 75bp) 직후 약 1만7,000달러까지 하락해 해당 사이클 저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치포이는 연준이 누적 175bp에서 550bp까지 금리를 올리는 동안 시장이 충격을 소화하며 비트코인이 오히려 바닥을 다지고 상승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연준이 12월 양적긴축(QT) 종료를 예고한 만큼, 당시와 반대 방향의 유동성 사이클이 시작되고 있으며 향후 3개월이 강한 상승을 촉발할 시기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올해 말부터 2026년 1월 20일 사이가 핵심 구간이라고 지적하며, 이 기간 동안 시장 유동성 회복이 집중되면서 비트코인이 정점 구간으로 향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미국 연준 익일물 환매조건부거래(레포) 규모 급증이 초기 유동성 공급 신호로 나타나고 있다는 ‘ChurchOfTheCycle’의 분석을 인용했다.

 

해당 레포 지표는 2000년부터 2025년 기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급격한 유동성 유입 흐름을 보여주며, 과거에도 단기적으로 주식과 암호화폐 시장을 밀어올린 사례가 있었다고 언급됐다. 치포이는 유동성 지표 개선이 투기성 자산을 단기적으로 강하게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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