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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1월 평균 40% 상승...이번에도 오를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11/04 [15:03]

비트코인, 11월 평균 40% 상승...이번에도 오를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11/04 [15:03]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11월이 시작되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조정 구간 아래로 밀리며 약세 분위기를 보였으나 다수의 온체인 및 거시 지표가 상승 재개 가능성을 가리키고 있다는 분석이 등장했다.

 

11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더 불 띠어리(The Bull Theory)는 11월이 연중 가장 강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역사적으로 11월은 미국 증시뿐 아니라 비트코인에서도 가장 큰 폭의 상승이 기록된 시기로, 평균 상승률은 약 40%~42% 수준이다. 올해 11월에는 구조적 요인까지 겹치며 과거보다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왔다.

 

분석에 따르면 이번 달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가 핵심 변수로 제시되었다. 정부 지출이 재개되면 수십억 달러 규모 예산이 계약업체와 공공 프로젝트로 다시 집행되어 실물 경제에 유동성이 공급되며, 이는 과거 사례에서 위험자산 선호 확대와 함께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흐름을 가져왔다는 설명이다.

 

또한 대형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재개가 예정된 점도 부각되었다. 기업 매입 수요가 주식시장에 유입되고, 글로벌 유동성과 연동되는 암호화폐 시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시장 전반 심리 개선과 함께 위험자산 투자 확대를 동반한 사례가 과거에도 반복되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관련 신호도 언급되었다. 일일 오버나이트 레포 규모가 29억 4,000만 달러로 약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는 단기 자금 시장 긴장을 시사한다는 평가다. 역사적으로 레포 시장 스트레스 이후 유동성 공급이 확대된 시기가 있었고, 이는 증시 회복과 더불어 암호화폐에도 순차적 반영된 사례가 있다는 지적이다.

 

미 재무부 일반계정(TGA) 잔액이 약 1조 달러 수준까지 상승한 점도 언급되었다. 현재 약 1,500억 달러에서 2,000억 달러가량이 평상 수준 대비 높은 상태이며, 셧다운 종료 후 본격 집행될 경우 재정 유입 효과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더 불 띠어리는 비트코인이 역사적 평균 상승률을 반영할 경우 11월에 약 40% 상승하며 15만 달러에서 16만 달러 범위 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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