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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직전 50BTC 매수! 앤드루 테이트, 시장 공포 속 역주행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05 [07:57]

폭락 직전 50BTC 매수! 앤드루 테이트, 시장 공포 속 역주행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05 [07:57]
출처: 앤드루 테이트(Andrew Tate) X

▲ 출처: 앤드루 테이트(Andrew Tate) X


유명 사업가이자 소셜미디어 인플루언서인 앤드루 테이트(Andrew Tate)가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급락하기 직전 약 500만달러 규모의 매수를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강세장 정점 경고를 내놓았던 그가 오히려 ‘저가 매수’를 단행했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테이트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약 10만 1,000달러일 때 50BTC를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진 상황에서도 약 500만달러 규모 자금을 투입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나 테이트의 발언 직후 비트코인 가격은 심리적 지지선인 10만달러 아래로 하락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보도 시점 BTC 가격은 약 10만 1,000달러로, 하루 동안 약 5% 하락한 상태였다.

 

흥미롭게도 테이트는 불과 몇 주 전 비트코인이 최대 2만 6,000달러까지 붕괴할 수 있다고 주장한 인물이다. 그의 급격한 태도 변화는 시장 예상과 다른 ‘확신 매수’로 해석되며 커뮤니티 내에서 논쟁을 촉발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번 매수가 감정적 판단일 수 있다고 경고하며, 비트코인이 향후 2026년 초 7만달러 수준까지 후퇴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 다른 시장 참가자들은 테이트가 장기적 관점에서 강한 신념을 보인 것으로 평가하며, 이 같은 매수는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가치를 지지하는 행보라고 해석하고 있다.

 

한편 테이트가 실제로 매수를 완료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가격 급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의 결단이 향후 투자 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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