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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하루 10억 개 매도폭탄...투자자 '패닉'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11/06 [00:00]

시바이누, 하루 10억 개 매도폭탄...투자자 '패닉'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11/06 [00:00]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 시바이누(SHIB)/출처: @Shibtoken 트위터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최근 하루 사이 약 10억SHIB 규모의 매도 물량이 거래소로 쏟아지면서 0.000010달러 아래로 밀렸다. 매도세가 집중되며 주요 지지선이 붕괴했고, 시장 분위기는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 가격은 단기 지지 구간을 잇달아 하회하며 0.000010달러 선을 내줬다.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나타난 낙폭이어서, 통상적인 패닉셀 패턴과 유사하다는 평가다. 상대강도지수(RSI)도 34.47로 하락해 과매도 영역에 근접했다.

 

최근 약세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매도세가 한층 거세지며, 미약한 반등 시도도 힘을 잃었다. 가격은 0.000009달러대 초입까지 밀린 상태다. 시장 정서 역시 빠르게 냉각됐고, 투자자들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계하고 있다.

 

기술적 지표에서도 불안감이 확인된다. 단기 추세선인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가는 데스 크로스(Death Cross) 형성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으로 중기 약세 신호로 해석된다.

 

차트 분석에 따르면 현 가격대 아래에는 뚜렷한 매물 지지선이 부족해, 0.000009달러 부근이 사실상 마지막 방어선으로 거론된다. 이 구간이 무너질 경우 유동성 빈 영역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시바이누는 최근 매도세 강화와 미흡한 매수 유입 속에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 단기 반등 가능성을 기대하는 시선도 일부 존재하지만, 당분간 투자심리 개선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경계가 더 우세한 분위기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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