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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3,200달러 무너지면 끝...30% 하락 갈림길 섰다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11/08 [21:30]

이더리움, 3,200달러 무너지면 끝...30% 하락 갈림길 섰다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11/08 [21:30]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최근 몇 주간 이어진 조정세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상승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에서는 이번 구간이 고점 갱신을 앞둔 ‘마지막 바닥 다지기’일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11월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서 활동하는 암호화폐 분석가 MMBT트레이더는 “이더리움의 조정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며 “현재 구간은 향후 강세 전환의 시발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더리움이 피보나치 되돌림 50% 구간에서 강한 기술적 지지를 확인하고 있다며, 이 가격대가 향후 시장 방향을 가를 핵심 분기점이라고 설명했다.

 

MMBT트레이더는 최근 시장 급락 속에서도 이더리움이 3,200달러선을 지켜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가격대는 0.5 피보나치 되돌림 지점으로, 상승 추세를 이어가기 위한 마지막 방어선에 해당한다. 그는 “이 구간에서 반등이 이뤄진다면 주요 상승 추세가 다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새로운 강세장이 본격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 목표가로 5,500달러를 제시했다. 이는 직전 상승 흐름의 연장선상에 있는 주요 저항 구간으로, 고차원 시간 프레임에서도 핵심 전환 지점으로 꼽힌다. 반등이 이뤄질 경우, 이더리움은 다시 사상 최고가 영역에 도전하게 된다.

 

반면 지지선을 지키지 못할 경우 단기 하락 압력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는 “지지선이 붕괴될 경우 3,000달러 아래로 추가 하락이 불가피하며, 다음 주요 지지는 2,400달러 부근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현재 수준에서 약 30% 추가 하락하는 수준이다.

 

시장에서는 3,200달러선이 단기 추세를 결정지을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이 구간을 방어한다면 연말을 앞두고 반등 모멘텀이 재점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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