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핵심 개발 도구인 파이 앱 스튜디오(Pi App Studio)에 대대적인 기능 확장을 적용하며 생태계 구축 속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일반 이용자부터 전문 개발자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개발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 뚜렷하다.
11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파이 앱 스튜디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앱 소스코드를 직접 내려받아 외부에서 수정한 뒤 다시 업로드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초기에는 코딩 지식이 많지 않은 ‘파이오니어(Pioneers)’도 간단한 앱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으나, 새 기능이 더해지면서 플랫폼은 사실상 로우코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개발 환경으로 확장됐다.
파이 네트워크는 이번 기능을 활용하면 일반 사용자는 간단한 인터페이스 조정부터 고급 기능 추가까지 외부 수정 후 다시 파이 앱 스튜디오로 불러와 배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숙련된 개발자들은 앱 스튜디오를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 도구로 활용한 뒤, 기본 코드를 외부 환경에서 대규모 개발로 이어가는 방식으로 개발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파이 생태계에 맞춘 기능을 일일이 처음부터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업데이트는 개발 기능뿐만 아니라 관리·사용성 전반에도 적용됐다. 이용자는 앱 미리보기 이미지를 업로드하거나 파이어사이드 포럼(Fireside Forum)에 앱 링크를 공유할 수 있으며, 새롭게 정비된 관리 화면을 통해 오래된 프로젝트를 삭제하는 등 프로젝트 전반을 유연하게 다룰 수 있게 됐다. 앱 생성 한도도 기존 10개에서 100개로 크게 늘었고, 개발자가 스튜디오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파이 코인(Pi) 배정량도 1개에서 100개로 확대됐다.
마지막으로 파이 네트워크 코어팀(Core Team)은 플랫폼 전반의 디자인, 안정성,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특히 파이 AI 챗봇 편집과 관련한 문제를 포함해 여러 사용자 경험 요소를 손질했고, 전반적인 작업 흐름이 이전보다 매끄럽도록 최적화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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