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2.350달러에서 반락한 뒤 단기 약세 흐름이 짙어지면서 시장의 경계감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핵심 지지선인 2.150달러가 흔들리면 낙폭이 한층 확대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1월 17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XRP는 2.320달러 회복 시도에 실패한 뒤 2.30달러와 2.250달러 아래로 내려가며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가격은 2.20달러 지점을 깨고 2.155달러까지 저점을 낮춘 후 제한적인 반등만 보인 채 약세 기조를 유지했다.
기술 지표에서는 2.2550달러 부근에 단기 하락 추세선이 형성되며 반등 시도가 반복적으로 제약되고 있다. 최근 2.525달러에서 2.155달러까지 이어진 낙폭의 23.6% 되돌림 구간을 회복하지 못해 단기 복원력이 약한 모습이다. XRP는 2.30달러와 100시간 단순이동평균 아래에서 움직이며 기술적 부담을 받고 있다.
상승 흐름이 이어진다 해도 2.2550달러가 첫 저항으로 작용하고, 이를 넘어도 2.30달러와 2.350달러에서 매도 압력이 누적되는 구간이 이어진다. 2.350달러를 돌파할 경우 2.440달러와 2.50달러, 이어 2.550달러가 상단 목표로 제시되지만 현재로서는 저항 강도가 높다는 평가가 따른다.
반대로 하방 압력이 강화되면 2.20달러가 초기 지지로 작용하며, XRP가 2.150달러 아래로 마감하면 하락 폭이 2.050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후 지지 구간은 2.020달러와 1.880달러로 제시되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부각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